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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으로 장난치나"…'음주운전' 전력 임성근, '홈쇼핑 갈비 품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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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 영상 캡처.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출연으로 대중에 주목을 받다가 음주운전 전력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임성근 셰프가 이번엔 홈쇼핑에서 판매한 LA갈비 품질 문제로 구설에 휘말렸다.

25일 방송가에 따르면 설 연휴를 앞두고 최근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된 임성근 LA 갈비에 대해 온라인에 논란이 일고 있다.

임성근 셰프는 음주운전 등 전과가 6회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확산되자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면서도 홈쇼핑 방송에 대해서는 “저로 인해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피해를 봐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계약 기간까지는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홈쇼핑 채널에서 ‘임성근 LA 갈비’를 구매했다는 한 네티즌은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임성근 LA갈비 내돈내산 후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글 작성자는 "설에 먹으려고 엄마가 (임성근 LA갈비를) 샀는데 정말 속상하다. 홈쇼핑이랑 실제 받는 제품이 차이가 있다는 거 알고 있는데 여긴 심하더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살 없고 뼈만 있더라. 무엇보다 잡내가 나고 비계에 부스러기 같은 가루가 정말 잘 나더라"며 "특별한 맛 아니고 시판 소스 맛이랑 같았다. 그런데 상태가 저러면 절대 못 사 먹는다"고도 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나도 받았는데 같은 상태더라", "음식으로 장난치면 어떡하냐", "사기당한 기분"이라며 경험담을 공유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홈쇼핑 리뷰에도 맛은 물론 고기의 질, 양까지 다양한 이유로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왔다.

“고기 급이 떨어진다”, “베이컨도 아니고 LA갈비라고 내놓기 부끄러울 정도로 얇다”, “한 팩에 두 줄이 왔다”, “고기가 질기고 맛없다”, “TV에서 보여주는 것과 고객에게 보내주는 게 다른 것 같다”, “기름이 너무 많다” 등 비판 의견을 내놨다.

일부 구매자들은 홈쇼핑 측에 환불을 요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현재 임성근 셰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임성근 셰프는 지난 2015년 '한식대첩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고 지난 1월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에 출연해 TOP 7까지 오르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과거 음주 운전 4회, 무면허 운전 1회, 쌍방 폭행 등으로 전과 6범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중단 약 한 달 만인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영상을 올리며 사실상 활동 복귀에 나섰다.

y27k@fnnews.com 서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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