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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반려견이 가슴 짚으며 "멍멍"…곧장 병원 갔더니 유방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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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SWNS]



평소 차분하던 반려견의 갑작스러운 이상 행동 덕분에 유방암을 발견하고 극복한 여성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서 화제입니다.

현지시간 19일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 36세 여성 체이스 존슨은 반려견 '세토'의 이상 행동을 목격했습니다.

세토가 몇 주 전부터 그를 따라다니며 낑낑거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세토는 평소 차분한 성격으로, 흥분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존슨은 "(세토가) 뭔가 알리고 싶은 게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세토가 존슨의 가슴 부위에 코를 대고는 문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순간, 존슨은 통증을 느꼈습니다.

가슴에 혹이 있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린 것입니다.

곧장 병원을 찾은 결과, 그는 유방암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남편 벤에게도 세토는 비슷한 행동으로 대장암 사실을 알려준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존슨은 세토의 행동이 뭔가 심상치 않다고 생각해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간 것입니다.

종양 전문의는 "만약 제때 병원을 찾지 않았더라면 살아남지 못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세토 덕에 암을 일찍 발견한 존슨은 치료를 받고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는 "세토와 남편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라며 "세토는 나의 작은 그림자"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존슨은 유방암 백신 임상 시험에 참여해 백신 개발을 돕고 있습니다.

#유방암 #반려견 #천재견 #대장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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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jeons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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