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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한식진흥원과 K컬처 확산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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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국중박에서 양해각서 체결
문화유산·한식 연계 통한 홍보 효과
'우리들의 밥상'전 연계 등 협력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한식진흥원과 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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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이 25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이번 협약은 K컬처의 두 축인 문화유산과 한식의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민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각자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한국 문화유산과 한식의 국내외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 문화유산 및 한식 관련 행사·홍보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관련 산업 동향 및 학술 정보 교류 △워크숍, 세미나 등 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개발 등 다방면에 걸쳐 긴밀하게 협력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의 깊이 있는 문화유산 콘텐츠가 한식진흥원의 전문성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고, K컬처의 외연을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박물관에서 내년 7월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특별전시실2에서 개최될 ‘우리들의 밥상’ 전시와 연계해 유형의 문화유산과 무형의 식문화를 결합, 한국 문화의 깊이와 매력을 다각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10월 한식 컨퍼런스 등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은 박물관이 소장한 풍부한 문화유산과 이야기가 한식이라는 매력적인 콘텐츠와 만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들이 케이-컬처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규민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우리 국민과 세계인이 한식을 통해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공감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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