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경북 영주 추락 F-16은 어떤 기체?…주력 다목적 전투기

댓글0
헤럴드경제

이륙하는 KF-16 전투기.[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경북 영주에서 추락한 기종인 F-16 ‘Fighting Falcon(파이팅 팰컨)’은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 다목적 전투기 가운데 하나다.

25일 공군 등에 따르면 F-16은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개발한 단발 엔진 전투기로 공대공과 공대지 임무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기체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1993년 비행기 제조 부문을 록히드(현 록히드 마틴)에 매각했다.

공군은 1980년대 ‘피스 브릿지(Peace Bridge)’ 사업을 통해 F-16을 도입했다. 이후 국내 면허 생산을 통한 KF-16 전력화가 이뤄졌으며 F-16 계열은 도입 후 현재까지 공군 전력의 중추이자 ‘허리’ 역할을 담당해 왔다.

F-16 계열은 소형·경량 기체에 고출력 엔진을 장착해 기동성이 뛰어나다.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정밀유도폭탄 운용이 가능하며 근접 공중전에서의 기동성과 다목적 임무 수행 능력에서 강점을 지닌 기체로 평가된다.

공군은 KF-16, F-16PBU 등을 포함해 약 160여대의 F-16 계열 전투기를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F-35A 등 차세대 전투기 도입과 병행해 기존 F-16 계열 전력을 성능 개량해 운용함으로써 전력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앞서 25일 오후 7시29분께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용수사 방향 야산에 전투기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인력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을 벌인 끝에 오후 8시10분께 사고 지점 인근에서 공군 조종사를 발견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한국일보[속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건희 특검 출석…'보험성 투자' 의혹 조사
  • 세계일보영월군, 임신·출산·돌봄 맞춤형 지원…"저출생 극복에 최선"
  • 아시아경제부여군, 소비쿠폰 지급률 92.91%…충남 15개 시군 중 '1위'
  • 이데일리VIP 고객 찾아가 강도질한 농협 직원…"매월 수백만원 빚 상환"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