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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천 시대' 개막...'5천피' 한 달 만에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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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사상 처음 6,000 돌파…장중 6,140선까지
종가로도 6천피 안착…개인·기관 매수로 상승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 사상 처음 5천조 원 돌파

[앵커]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6천 선을 돌파하며 '6천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5천 선 고지를 밟은 지 한 달 만에 천 포인트 뛰어오르며 기록적인 상승률을 나타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가 역대 처음으로 6천 선을 넘어섰습니다.

개장 직후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오름폭을 키우며 6,140선까지 치솟았습니다.

전날보다 2% 오른 6,083포인트, 종가로도 6천 선에 안착했습니다.

외국인이 1조3천억 원어치 주식을 던졌지만 개인이 2천억 원, 기관이 8천억 원을 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지수가 급등하면서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5천조 원 넘는 규모로 불어났습니다.

코스피는 지난해 6월 3천 포인트를 넘어선 뒤 넉 달 만에 4천 선을 돌파했습니다.

상승세는 갈수록 더 가팔라져 5천 선까지는 석 달, 6천 선 돌파에는 불과 한 달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상승률 역시 최근 한 달에만 20%, 새해 들어선 40%를 넘었습니다.

다른 주요국 증시를 압도하는 성과입니다.

6천피 달성의 주역, '반도체 투톱'이 이번에도 상승장을 이끌었습니다.

삼성전자는 20만6천 원, SK하이닉스는 103만 원으로 장중 신고가를 나란히 달성했습니다.

미국 기술주가 반등하며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자동차와 원전 등 주도 종목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서상영 /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 반도체 업종이 이끌고 자동차와 증권주가 뒷받침하면서 지수가 6천 포인트를 넘어선 모습을 보였다… 개인 투자가분들이 (물량을) 다 받아냈고 기관 투자가분들도 동반해서 같이 끌어올렸던 게…]

코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다 1,165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의 주식 매도에도 달러 약세 영향으로 10원 넘게 떨어져 1,429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손효정입니다.

촬영기자 : 김정한 박진수
영상편집 : 한상원
디자인 : 정하림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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