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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문화제전위, 수능 만점자이며 서울대 의대 합격한 전주한일고 이하진 군에 장학증서 전달...“ 노력과 겸손으로 의학의 길 걷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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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양영두 )은 24일 전주 백송회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이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진학을 앞둔 전주한일고등학교 이하진 군에게 문주장학재단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서울 ㅣ 전주=고봉석 기자]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양영두 )은 24일 전주 백송회관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이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진학을 앞둔 전주한일고등학교 이하진 군에게 문주장학재단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는 사선문화제를 매개로 지역 인재를 격려하고, 향토의 정신을 다음 세대에 잇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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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문화제 양영두 위원장이 이하진 군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고봉석 기자 )



이날 행사에는 사선문화제 양영두 위원장을 비롯해 한명규 JTV 사장, 윤석정 전북일보(전북애향운동본부 총재 ) 사장, 신충식 예수병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재경 임실군민회 이종명 회장,재전 임실향우회 신평우 회장,이석용 의병장 증손 이정하 애국지사후손. 최영호 풍남문상인회 부회장. 이명기 명품관관장. 김종선 미국센트럴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나실련 회장). 국주영은 前 도의회의장,사선문화제 위원장단 임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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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하진 군의 부친 이근상 전주비전대 교수, 이하진 군, 조부 이광열 사선문화제 제전위원, 양영두 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고봉석 기자)



이와 더불어 백현규 백송회관 대표, 오미라 미스토리원장, 전북애향운동본부에서 꽃바구니.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하진군을 축하와 격려로 진행했다.

특히 이하진 군의 조부이자 사선문화제전위원인 이광열 위원과 부친 이근상 전주비전대 교수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으며, 제전위원회 이사들과 백현규 백송회관 대표 등 시민·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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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두 사선문화제 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양영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수능 만점이라는 값진 결실은 개인의 재능을 넘어 성실과 인내의 상징”이라며 “서울대 의대 진학을 계기로 국민의 생명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의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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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규 JTV 사장.



이어 한명규 JTV사장은 축사에서 “수능 만점과 서울대 의대 합격은 지역 교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도전 앞에서 흔들리지 않는 청년의 표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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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전북일보 윤석정 사장은 “학업 성취는 물론 사회적 책임까지 품은 진학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언론도 청년의 성장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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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식 예수병원장. ( 사진 / 고봉석 기자 )



의료계 선배로 나선 신충식 예수병원장은 “후배 의료인으로서 환자를 향한 공감과 연구에 대한 집념을 함께 키워 달라”며 “언젠가 노벨 의학상에 도전하는 큰 꿈도 품어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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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주영은 前 전북도의회 의장. 現 전북자치도의회 의원. ( 사진 / 고봉석 기자 )



또한 국주영은 前 전북도의회 의장은 “지역이 키운 인재가 세계로 뻗어가는 출발점”이라며 축하의 메시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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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진 군의 조부 사선문화제 제전위원.



조부 이광열 위원은 “가문의 기쁨을 넘어 지역의 자랑”이라며 “겸손과 배려를 잊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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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진 군의 부친 이근상 교수.



부친 이근상 교수는 “장학증서는 아들의 노력에 대한 격려이자 지역의 사랑”이라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이하진 군은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의대 진학 동기는 환자의 삶을 바꾸는 의학의 힘에 매료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는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며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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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진 군이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한편, 소충.사선문화제는 지역의 역사·정신을 계승하는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1986년에 창립해 40여년간 대한민국 대표 향토축제로 장학사업, 독립운동가 후손돕기 등 지역사회봉사활동에 매진해 왔다.

특히, 33인 민족대표 중 한 분인 박준승 선생과 소충사에 모셔진 의병장 이석용을 비롯한 28의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정신적 토대 위에서, 문화와 교육을 잇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주장학재단은 이러한 취지에 공감해 지역 인재 발굴과 지원을 지속해 왔다.

양영두 위원장은 초.중.고 졸업생에게 36년간 3,581명에게 교육부문 상장과 부상을 수상해왔으며 ‘임실이 낳은 천재’로 불릴 만큼 잠재력을 인정받은 이하진 군의 장학증서 수여는, 향토의 뿌리에서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인재 육성의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되고 있다.

사선문화제위원회와 문주장학재단은 앞으로도 교육·문화·역사를 잇는 동반자로서 지역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향토축제의 사회적 역할을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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