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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디저트’ 부창제과 모회사, 이번엔 경양식...‘태평양돈까스’, 의왕롯데아울렛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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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에서 경양식까지… F&B 영토 확장 가속화
김희선·지드래곤 화제성...4월 美 텍사스 진출도


이투데이

태평양돈까스 메뉴


부창제과 등을 운영하며 외식·식음료(F&B)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오른 에프지푸드(FG)가 경양식 브랜드 ‘태평양돈까스’를 론칭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에프지푸드는 이달 초 새 브랜드 태평양돈까스를 론칭,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에 50평 규모의 1호점을 정식 오픈했다. 1970~80년대 서울 경양식당의 향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공간 설계가 특징이다.

메뉴는 바삭한 튀김옷과 두툼한 고기, 달콤하고 깊이 있는 소스를 중심으로 한 정통 경양식 스타일을 내세운다. 단기 유행보다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기본의 완성도’에 집중했다. 2인 세트, 패밀리 세트, 키즈 메뉴 등을 구성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브랜드를 지향해 아울렛 방문객을 공략하고 있다.

에프지푸드는 2025년 APEC 공식 디저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외교부 장관 표창과 기재부 장관 감사패를 받는 등 국가적 행사에서 운영 역량을 증명한 바 있다. 기세를 몰아 3월에는 가수 지드래곤(GD)과 협업한 호두과자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에프지푸드는 국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사업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앞서 배우 김희선과 미국 와인 거장 조 와그너와 협업한 피노누아 '벨레 그로스 발라드(Belle Glos Ballade)'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시장에 안착했다. 미국에선 한식 브랜드 '강호연파'가 4월 텍사스주 캐럴튼에 1호점 오픈을 확정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디저트와 한식, 와인을 넘어 경양식까지 영토를 넓힌 에프지푸드가 태평양돈까스를 통해 2026년 외식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투데이/연희진 기자 ( toy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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