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체 매출에서 온라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58.7%까지 늘었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25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인터넷·앱을 통한 쇼핑이 널리 확산하면서 온라인 쇼핑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했다.
온라인은 통계작성 이래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특히 식품(7.7%), 패션의류(10.1%), 화장품(15.5%) 등 전 상품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오프라인의 경우 백화점(13.4%), 편의점(0.8%)은 성장했으나 대형마트(-18.8%), 준대규모점포(-4.4%)는 감소했다. 백화점과 편의점은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오름세다. 백화점은 겨울의류 등 패션·의류 부문과 해외 유명브랜드가 크게 성장했으며, 편의점은 디저트류, 즉석식품군 중심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는 설 명절 시점 차이로 설 선물세트, 성수품 등 식품군 부문 명절 특수가 아직 발생하지 않아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태별 매출 비중은 온라인(58.7%), 백화점(16.8%), 편의점(12.7%), 대형마트(9.7%), 준대규모점포(2.1%)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업태별 비중과 비교하면 백화점이 2.6%p 상승한 수치다.
산업부는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대형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농협하나로마트),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 SSM(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더프레시·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 15곳과 SSG, 쿠팡, 11번가, 네이버 등 11개 온라인 유통사의 매출 동향을 집계해 발표한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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