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당홀딩스가 행복한재단과 함께 청년들을 지원하는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자”는 허영인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 시작된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총 2927명에게 약 52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학기에는 총 150명을 선발해 2억 7000만 원을 지원한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교육부가 공시한 한 학기 평균 등록금의 50% 수준인 1인당 180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향후 상미당홀딩스와 계열사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 가점 혜택도 제공된다.
장학생 선발은 ‘매장 근무 대학생’과 ‘외부 장학생’ 두 부문으로 나뉜다. 매장 근무 대학생 부문에서는 공고일 기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상미당홀딩스 계열 브랜드 매장에서 근무 중인 대학생 아르바이트생을 대상으로 120명을 선발한다. 연속 180시간 이상 근무하고 학자금 지원 구간 6구간 이내에 해당하며, 2026년 1학기 기준 교육부 인가 학과 과정에 입학·재학·복학 예정인 경우 지원할 수 있다.
외부 장학생 부문은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구간 3구간 이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한다. 매장 근무 대학생 부문은 다음 달 11일 오후 5시까지 상미당홀딩스 홈페이지 또는 채용 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외부 장학생 부문은 12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상미당홀딩스 관계자는 “상미당 행복한 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며 학업을 병행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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