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화학산업협회 "석화 사업재편 '대산 1호' 승인 적극 환영"

댓글0
석화 사업재편 첫 승인 사례…여수·울산도 기대
"구조재편 마중물 되도록 지속적 정책 지원 필요"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한국화학산업협회는 25일 정부가 발표한 석유화학산업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인 대산산업단지의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 사업재편 승인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8월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로드맵을 발표한 이후 도출된 첫 번째 사업재편 승인 사례다. 앞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케미칼은 정유-석화 설비를 수직 계열화하고 NCC 설비를 합리적으로 조정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이번 사업재편 승인 과정에서 산업통상부를 비롯해 재정경제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고용노동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충청남도, 산업은행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신속한 사업재편 승인과 더불어 대규모 정부지원 패키지를 이끌어 낸 점을 뜻깊게 평가했다.

아울러 협회는 이번 사업재편 1호 승인과 함께 발표된 금융·세제·R&D·규제 합리화 등 정부지원 패키지를 계기로 향후 여수·울산산업단지 등 기타 사업재편 프로젝트의 신속한 논의를 위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부회장은 “정부부처 및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석유화학 사업재편 1호 프로젝트가 신속히 승인된 것을 업계를 대표해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 부회장은 이어 “이제는 업계의 확실한 이행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협회 역시 대산 1호 사업재편이 성공적으로 안착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업들의 설비 합리화, 고부가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현재 구조적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민간의 자구노력은 물론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승인이 향후 구조재편 확산의 중요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에 힘써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이투데이인천~나트랑 지연율 45.8% 달해⋯내년부터 지연된 시간 평가 반영
  • 연합뉴스텔레픽스, AI 큐브위성 영상 유럽 첫 수출
  • 파이낸셜뉴스부산 스포원 체력인증센터, 8~9월 평일 아침 확대 운영
  • 아시아경제OK저축은행, 읏맨오픈 8월12일 개막…최윤 "모두의 축제"
  • 서울경제"이 월급 받고 어떻게 일하라고요"···역대 최저 찍었다는 '공시생', 해법은?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