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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행정부 “딥시크, 수출금지 블랙웰로 최신 모델 훈련” 의혹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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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즘 [글로벌 뉴스]
트럼프 글로벌 15% 관세에 금·은 급등세
삼성·SK하이닉스 동반 신고가 경신
JP모건 “SW·메모리 기업 낙관적”
서울경제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AI 산업 패러다임 재편과 투자 양극화 심화: 시트리니리서치의 AI 파괴론 보고서가 뉴욕 증시를 뒤흔들며 SaaS·금융·부동산 전방위로 투매가 확산됐다. 모건스탠리·JP모건 등 글로벌 IB는 “AI는 여전히 경제의 순풍”이라며 이를 버블 붕괴가 아닌 수혜 확산 과정의 자정작용으로 해석했다는 점에서 시각차가 극명하다.

트럼프 관세 정책 재편과 금융시장 불확실성 최고조: 미 대법원이 IEEPA 기반 상호관세에 위법 판결을 내리자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전 세계 15% 글로벌 관세를 즉각 부과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4.09%까지 치솟고 달러인덱스가 97.79로 하락하면서 금 현물가가 트로이온스당 5000달러를 회복하는 등 안전자산 쏠림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다.

한국 반도체 랠리와 미국 AI 충격의 비대칭 반응: 미국발 AI 파괴론이 뉴욕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했으나 삼성전자(005930)(20만 원)와 SK하이닉스(000660)(100만 5000원)는 동반 신고가를 경신했다. AI 효율성 극대화가 인프라 수요 확대로 직결된다는 논리가 반영된 결과로, 코스피는 5969.64를 기록하며 6000선을 코앞에 두게 됐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수출 막힌 블랙웰로 딥시크 최신 모델 훈련 의혹도

- 핵심 요약: 미국 행정부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최신 모델을 엔비디아 블랙웰로 훈련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수출통제 위반 가능성을 경고했다. 네이멍구 소재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에서 블랙웰을 조달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미국 내에서는 첨단 칩의 중국 봉쇄를 주장하는 강경파와 수출이 오히려 중국 경쟁사 추격을 억제한다는 데이비드 색스 AI차르·젠슨 황 CEO 측의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미중 AI 반도체 갈등이 격화될수록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될 전망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 ‘관세전쟁 2R’에 깐부 실적, 앞이 안 뵈는 미장

- 핵심 요약: 미 대법원이 IEEPA 기반 상호관세에 위법 판결을 내리자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전 세계 15% 글로벌 관세를 즉각 부과했다. 관세 환급 요구액이 1750억 달러(약 254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미국 재정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는 4.09%, 30년물은 4.74%까지 상승했고 금 현물가는 트로이온스당 5000달러를 회복했다. 25일 엔비디아 4분기 실적 발표와 24일 트럼프 국정연설이 이번 주 금융시장의 최대 변수로 꼽히는 분위기다.

3. “AI 여전히 순풍…적용 서둘러야” 시장 버블론에 선 그은 글로벌IB

- 핵심 요약: 모건스탠리는 올해 글로벌 AI 지출이 2조 달러(약 2888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며 AI가 여전히 초기 단계라고 평가했다. S&P500 기업의 올해 이익 증가율을 12%로 내다보면서 수혜가 데이터센터·반도체에서 금융·산업·바이오테크 등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JP모건은 소프트웨어 업종 급락을 “비이성적 매도”로 규정하며 AI 내성 종목 19개를 제시했고, 글로벌 투자자 3분의 2가 메모리 산업 호황 장기화에 동의했다는 조사 결과도 공개했다. 시장의 초점이 AI ‘제조 기업’에서 ‘적용 기업’으로 이동하는 구조적 재편이 진행 중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SW서 게임·보안·금융도 휘청…“패러다임 바꿀 창조적 파괴 시작”

- 핵심 요약: 시트리니리서치가 “2028년 미국 실업률 10.2%, S&P500 고점 대비 38% 폭락”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AI 파괴론 공포가 확산됐다. 세일즈포스(-29.8%), 유니티(-61.3%), 블랙스톤(-6.23%) 등이 연초 대비 급락하며 SaaS·게임·금융 전방위로 충격이 번졌다. 시트리니는 “GPU 클러스터 하나가 맨해튼 사무직 1만 명의 생산성을 낸다”며 고용 증발과 소비 붕괴가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만 월가에서는 극단적 시나리오의 현실화 가능성을 두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지는 중이다.

5. AI 파괴론이 호재 된 반도체 랠리…“코스피 레벨업 지속”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20만 원, SK하이닉스가 100만 5000원으로 동반 신고가를 경신하며 코스피는 5969.64로 6000선을 눈앞에 뒀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은 716조 2659억 원(약 4961억 달러)으로 마이크론을 넘어 세계 21위까지 올랐다. 키움증권(039490)은 올해 코스피 상단을 7300으로 상향 조정했고 노무라증권은 상반기 목표치를 최대 8000으로 제시한 바 있다. 다만 대차거래 잔액이 153조 원으로 14거래일 만에 14조 원 넘게 급증하면서 하락 베팅 자금 유입도 동시에 포착되는 상황이다.

6. 노보노디스크, 비만 신약마저 일라이릴리에 완패

- 핵심 요약: 노보노디스크의 신약 성분 카그리세마가 84주 임상에서 평균 23% 체중 감량에 그치며 일라이릴리의 티르제파타이드(25.5%)에 뒤처졌다. 이 소식에 노보노디스크 주가가 16.5% 급락하며 2021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노보노디스크는 올해 순매출과 이익이 최대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고, 저렴한 복제약과 미국 내 약가 인하까지 3중고에 시달리는 형국이다. 반면 일라이릴리는 다회용 ‘퀵펜’ FDA 승인에 이어 4월 먹는 비만 치료제 출시를 앞두고 있어 시장 독주 체제가 공고해지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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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바로가기: 삼성전자 “공급망 강화”…협력사 테스트베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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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바로가기: SK하이닉스“HBM 공급 안정성이 美 AI 경쟁력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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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바로가기: 미래에셋證, 6354억원 규모 주주환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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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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