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 젼경. |
전남 여수시가 지난 23일 2026년 숙박·음식업소 물가안정 전담팀(TF) 회의를 열고 숙박·음식업소 요금 안정과 건전한 가격 질서 확립을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식비와 숙박 요금 동향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부당 요금 현장 점검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여수시는 올해 숙박·음식업소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 안정화를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 가격표시제 점검반 운영,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한 지도·점검 등 현장 중심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
또 부서별 캠페인을 전 부서 협업 체계로 전환하고 관련 기관단체와 합동 캠페인을 추진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한편, 착한 가격업소와 섬 지역 음식점 사전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섬박람회 기간에는 혼밥 식당 지정 및 1인 식탁 보급과 찾아가는 친절·위생 교육, 불친절·위생 불량업소 중점 관리 등의 정책을 추진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숙박·음식업소 환경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현재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해 물가안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가격 질서 확립과 친절·위생 관리가 곧 도시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과 상인, 관계기관이 함께 ‘다시 찾고 싶은 여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여수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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