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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삼립’으로 사명 변경 추진… 지주사 체제 정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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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 주총서 사명 변경 안건 상정… SPC 떼고 홀로서기
지주사 출범 맞춰 계열사 상호 정비의 일환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SPC삼립이 기존 사명에서 ‘SPC’를 떼고 ‘주식회사 삼립’으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 1월 출범한 지주회사 체제에 맞춰 그룹 계열사들의 상호를 정비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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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PC삼립은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 사명을 ‘주식회사 SPC삼립’에서 ‘주식회사 삼립’으로 변경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했다. 이번 안건이 주총에서 통과되면 최종적으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른 브랜드 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SPC그룹은 지주사 출범 이후 주요 계열사와 부속 기관 명칭에서 SPC를 제외하는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왔으며, 삼립 역시 이 과정의 하나로 사명 변경 절차를 밟게 됐다.

SPC삼립 측은 현재 사명 변경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 단계이며,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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