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오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2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남도일보 제공] |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시장 출마의 뜻을 접은 문양오 전 광양시의회 부의장이 정인화 현 시장 지지 의사를 밝혔다.
문 전 부의장은 24일 광양시청 열린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월 광양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광양의 통합과 책임 있는 미래를 위한 고심 어린 결단이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분열이 아닌 통합, 구호가 아닌 실행, 갈등이 아닌 책임으로 광양시의 중단 없는 발전과 지역 화합을 위해 정인화 시장과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문 전 부의장은 현재 광양시가 직면한 상황을 중요한 전환점으로 규정하고 실질적인 실행력과 책임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광주·전남 유알 4년 연속 인구 증가 ▲개청 이래 최대 규모 국도비 6505억 원 확보 ▲광양사랑상품권 1000억 원 발행 등을 정 시장의 주요 성과로 꼽았다.
더불어 ▲대학생 생활비 장학금 지원사업 시행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광양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의 성과를 지지 근거로 제시했다.
문 전 부의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민생경제 회복 정책이 성과를 내기 위해선 지방정부의 안정적인 리더십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지지 선언이 광양의 통합과 도약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광양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