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기자(=담양)(ks76664@naver.com)]
전남 담양군이 청년 세대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2006~2007년 출생 청년을 대상으로 예술 분야 공연·전시·영화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예술 포인트를 지원하는 제도다. 총 170명을 선정해 1인당 20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1차 2월 25일~6월 30일 △2차 8월 10일~11월 30일 두 차례에 걸쳐 신청을 받는다.
ⓒ담양군청 |
다만 1차 신청 후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아 회수된 경우에는 2차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 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문화예술 포인트가 지급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등 영화관과 YES24, 멜론 티켓, 티켓링크 등 협력 예매처를 통해 공연·전시·영화 티켓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를 통해 청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공연·전시 관람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담양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3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일에는 지방비 위탁 절차를 마무리했다.
군은 이달 25일부터 1차 패스 발급을 시작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문화예술패스가 청년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가 되고, 지역 문화예술 소비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춘수 기자(=담양)(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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