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최대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헌혈자 1004명에게 목포~제주 여객선 요금을 최대 50% 할인해 주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목포시 제공) |
목포 최대 여객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헌혈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헌혈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할인 대상은 최근 3개월 이내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로 선착순 1004명을 접수한다. 헌혈증을 제시하면 본인 포함 동반 최대 4인까지 제주~목포 노선 운임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객 운임의 경우 평일·주말 구분 없이 이코노미석과 다인침대실에 대해 50% 할인이 적용되며, 차량 운임은 선임 30% 할인 혜택(1t 이상 차량 제외)이 제공된다.
예약은 지난 20일부터 씨월드고속훼리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며 승선 적용 기간은 3월 9일부터 31일까지다.
씨월드고속훼리는 2021년 3월 제주혈액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헌혈자를 대상으로 여객 및 차량 운임 20∼30% 할인을 제공해 왔다.
최근 5년간 모두 5만 5254명의 고객과 1만 6553대의 차량이 할인 혜택을 받았다.
이종훈 씨월드고속훼리 대표는 “생명나눔에 동참해주신 헌혈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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