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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유튜버 vs 현역 정치인... 전한길-이준석 '부정선거' 끝장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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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사진=채널A 보도 화면 캡처, 이준석 인스타그램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을 지지해온 ‘한국사 1타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부정선거'를 주제로 토론하기로 합의했다.

개혁신당은 23일 오는 27일 오후 6시 이같은 토론에 합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은 보수성향 온라인 매체 '팬앤마이크'가 주관,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 토론 시간은 무제한이며 모든 의문이 해소될 때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개혁신당은 "이번 토론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들어온 부정선거 음모론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기 위해 마련됐다"며 "근거 없는 의혹 확산을 방치하지 않고 직접 마주해 척결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을 대변하는 정치인의 피할 수 없는 책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 씨는 이 대표가 2024년 총선에서 부정선거로 당선됐다고 주장했다가 지난달 이 대표로부터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상태다.

극우 성향 유튜버인 전 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인권 유린 사실을 국제 사회에 알리겠다며 2024년 8월 미국으로 떠났다가 지난 3일 귀국했다. 당시 전 씨는 대한민국 선관위에 대한 불신과 사전투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반말로 "이준석 답변해 봐!"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이 대표는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정선거론자들의 추태를 한 번에 종식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전 씨에게 토론을 제안, 전 씨는 지난 6일 이를 수락하며 이 대표에게 "의원직을 걸어도 좋다"고 말했다.
아주경제=강민선 기자 mingtu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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