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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부장’으로 승진...대외 메시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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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당대회 5일째 계속
서울경제


김여정(사진) 노동당 부부장이 부장으로 승진했다.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23일 노동당 제9기 제1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노동당 부부장에서 부장으로 승진했다. 그가 당내 어떤 전문부서의 부장을 맡게 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당내 직급도 2021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정치국 후보위원에서 중앙위원으로 강등된 바 있지만, 이번에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복귀했다. 다만 ‘백두혈통’이라는 특성상 그의 서열 등을 따지는 것은 무의미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권부 최고 핵심인 정치국 상무위원회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기존 내각총리이던 박태성, 기존 당 조직비서 조용원과 함께 김재룡, 리일환이 새로 들어갔다.

전원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구호집과 당 규약 해설집을 수정’하는 의정 토의도 진행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북한은 전날 당 규약 개정에 대한 결정서를 채택했는데 한국에 대한 ‘적대적 2국가’가 명문화됐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노동당 9차 대회가 5일째 열렸지만, 북한은 여전히 별다른 대외 메시지를 내놓지 않고 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3일 열린 5일차 회의에서 5000자 상당의 ‘결론’ 대부분을 대내 메시지로 채웠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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