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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연예인” 전한길 러브콜에…최시원 “명령을 지킬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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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선고날 ‘불의필망’ 올린 최시원
전한길 “개념 연예인…콘서트 꼭 와달라”
최시원, 이번엔 의미심장 '성경 구절' 게시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한국사 강사 출신 강성 보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배우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최시원이 또 다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데일리

(사진=연합뉴스, 뉴스1)


23일 최시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전도서 12:13″이라는 성경 구절을 게시했다.

앞서 최시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수괴 혐의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지난 19일 자신의 계정에 ”불의필망(不義必亡), 토붕와해(土崩瓦解)“라는 한자로 적힌 사자성어를 게시했다.

이는 ”의롭지 못한 자는 반드시 망하고 근간이 무너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로 인해 그가 판결 결과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주장이 다수 제기됐다.

게시글이 공개되자 지난 22일 전한길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최시원을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그는 ”개념 있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혼이 뜨거운 연예인“ ,”이런 연예인을 서포트 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우리가 응원해야 한다“며 우파 진영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그는 최시원에게 ”1만 명 규모의 ‘자유 콘서트’에 꼭 와달라“며 러브콜을 보냈다.

최시원은 지난해 9월에도 미국의 보수 성향 정치 활동가였던 고(故) 찰리 커크를 추모하는 글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최시원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며 ”정치적 성향을 떠나 한 가정의 가장이자 그리스도인으로서 겪은 비극에 대해 마음이 아파 추모한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정보를 생성·유포하는 행위, 조롱·경멸하는 글을 게시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확보하고 있고 해당 게시물들을 검토 후 단계적으로 고소 절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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