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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차 종합특검 권영빈·김정민·김지미·진을종 특검보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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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임명 못한 특검보 1명 추후 추천 및 임명절차 거칠 듯
아주경제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의 미진한 부분과 새로운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에 임명된 법무법인 지평 소속 권창영 특검이 6일 서울 중구 소속 법률사무소로 출근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가 요청한 특검보 후보자 중 4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23일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권 특검이 요청한 특검보 후보자들 중 권영빈(사법연수원 31기), 김정민(군법무관 15회), 김지미(사법연수원 37기), 진을종(사법연수원 37기) 특검보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권 특검을 보좌해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이 수사 하지 못했던 의혹들을 수사하게 됐다.

앞서 권 특검은 대한변호사협회 등 법조계에서 특검보 후보자를 추천받아 지난 18일 이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했다.

특검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총 5명의 특검보를 임명하도록 돼 있다. 이에 청와대 관계자는 나머지 1명은 추후에 추천 및 임명 절차를 거칠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2차 종합특검은 조만간 사무실 준비 작업을 마친 뒤 이르면 오는 25일 현판식을 열어 본격적으로 수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2차 종합 특검의 기본 수사 기간은 90일로, 이후 30일씩 두차례 연장할 수 있어 준비기간 20일을 포함하면 최장 170일 동안 수사할 수 있다.
아주경제=권규홍 기자 spikek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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