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2026년 2월 23일 국내 금 시세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금시세닷컴에 따르면 순금(3.75g) 가격은 살 때 1,046,000원, 팔 때 885,000원으로 나타났다.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2,000원, 10,000원 오른 수준이다.
18K는 팔 때 653,000원으로 8,000원 상승했으며, 14K는 팔 때 507,000원으로 6,000원 올랐다.
백금(3.75g)은 살 때 434,000원, 팔 때 360,000원으로 각각 3,000원, 2,000원 상승했다.
은(3.75g)은 살 때 23,450원, 팔 때 19,150원으로 집계됐으며, 각각 950원, 1,900원 올랐다.
한편 금은 변질되지 않는 물리적 특성을 바탕으로 오랜 세월 신뢰를 형성해 왔지만, 현대 경제에서 그 위상은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과거 금본위제 시절 통화 가치의 척도였던 금은, 이제 글로벌 관세 사안과 금리 정책의 불확실성에 대응하는 헤지(Hedge)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신흥국 중앙은행을 중심으로 나타나는 기록적인 금 매입세는 금이 단순한 원자재를 넘어, 복합적 경제 위기 상황에서 '최후의 보루'로서 갖는 사회적·경제적 가치가 여전히 유효함을 보여준다.
특히 최근 세계 경제가 블록화되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시화됨에 따라, 금은 단순한 원자재의 영역을 넘어섰다.
나아가 디지털 자산의 변동성이 극심해진 현시점에서 금의 '실물적 실체'는 투자자들에게 심리적·경제적 안정감을 제공하는 위치를 점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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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ㅣCBCNEWS 한동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