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의원이 이재명 정부경제 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허성무 의원실 제공 |
더불어민주당 허성무(창원시 성산구·경남도당위원장) 의원이 지난 21일 오후 경남 양산 양주문화센터에서 '경남·양산 합동 국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정보고회는 경남도당위원장인 허성무 의원이 창원과 양산, 부산을 잇는 동남권 메가시티의 핵심 전략을 보고하고 '지방 주도 성장'이라는 국정 과제를 경남 현장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관 전 경남지사(현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을 지역위원장)를 비롯한 경남 지역의 시·도의원과 당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미래 비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허성무 의원은 우선 이재명 정부의 주요 경제 지표와 성과를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코스피 사상 첫 5,600선 돌파와 수출 7,094억 달러 달성, 지난해 경상수지 1,230억 달러 흑자 등 수치로 증명된 경제 성과를 공유하며, 탄탄한 경제 기초체력이 민생 회복의 견고한 동력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허 의원은 경남 제조업의 AI 대전환 선도, '한미 조선산업 지원 특별법' 입법을 통한 MASGA 프로젝트 지원, 해수부 부산 이전과 북극항로 전략을 통한 글로벌 물류 허브 조성 등 향후 중점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또, 허 의원은 양산 ICD 내에 UN국제물류센터를 유치해 양산을 연간 15만t의 물동량을 처리하는 세계적인 구호물류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이를 통해 매년 3,000억원의 경제 유발 효과와 대규모 고용 창출을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교통 인프라 혁신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허 의원은 지난 6일 거제에서 열린 남부내륙철도 착공식을 언급하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순환선과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구축과 동대구-창원 KTX 고속화를 통해 경남에 초광역 교통망을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허성무 의원은 "창원의 제조·데이터 역량과 양산의 물류·교통망, 부산의 해양·금융이 유기적으로 결합할 때 경남의 동반 성장 시너지는 극대화된다"며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 연결이 곧 국가 경쟁력인 만큼, 경남 전체의 균형 발전과 초광역 통합 성장을 견인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수도권 성장 중심인 '한강의 기적'이 대한민국을 일으켰다면, 이제는 경남이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표준이 되어 '남해안의 기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성무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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