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23일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방명록 작성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한 중인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방명록에 “이번 방문을 통해 대통령님과 한국 국민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환대를 깊이 간직하게 되었으며, 브라질과 한국이 양국 사회의 번영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적었다.
청와대는 이날 룰라 대통령의 방명록 문안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공식 환영식 이후 해당 방명록을 쓰고 서명하는 룰라 대통령을 향해 “예술이다”라며 찬사를 보낸 바 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이 65년 넘게 외교관계를 이어 온 우방국 대한민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저의 방문이 양국을 더욱 가깝게 하고, 양 국민 간의 우정을 증진하며, 우리가 구축해 나가고 있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중 대통령님께서 브라질을 방문하시어, 이번에 보내주신 따뜻한 환대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