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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부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은 명백한 외교적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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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23일 “일본 정부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는 역사 왜곡을 넘어 대한민국 주권에 대한 반복적 도전”이라며 “근거 없는 영유권 주장을 국가 행사로 고착화하려는 시도는 국제법 질서를 부정하는 명백한 외교적 도발”이라고 밝혔다.

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일본 정부가 전날 시마네현에서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한 것과 관련, 규탄 성명서를 내고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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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일본 정부 규탄 성명 발표 ⓒ경기도의회



특히 이번 사태의 배경에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극우적 역사 인식이 자리한다며, 총리 취임 이후에도 관련 행사에 정부 인사를 참석시키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 당시 “한국 눈치를 볼 필요 없다”, “각료가 당당히 참석해야 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도의회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 전면 폐지 △독도 분쟁화 시도 중단 △허위 영유권 주장 즉각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용성 의원은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며 결코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독도에 대한 허위 주장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독도의 역사적 진실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고, 왜곡된 주장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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