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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다음 달부터 여권발급수수료 200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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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년 간 인상되지 않아…제조 원가 상승 반영"
아주경제

[사진=외교부]



다음 달 1일부터 여권발급수수료가 2000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복수여권(10년)은 58면 기준 5만원에서 5만2000원, 26면 기준 4만7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변경된다.

외교부는 23일 "2021년 차세대 전자여권의 도입으로 여권 제조·발급 원가가 크게 상승했음에도 지난 20년간 여권발급수수료는 인상되지 않아 제조 원가 상승을 반영하기 위해 여권발급수수료를 2000원 인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이 여권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여권사무 대행기관을 확대해 여권행정서비스 접근성을 제고하고, 모바일 여권정보 증명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주경제=최윤선 기자 solarcho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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