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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밥 맛보려 몰린 뉴요커 1700명...타임스퀘어에 뜬 K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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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진흥원,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 개최
서울경제


미국 뉴욕 맨해튼 한복판에서 한국의 국가유산을 알리는 기획 행사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은 오는 14일(현지 시간)까지 뉴욕한국문화원과 함께 뉴욕한국문화원 청사에서 국가유산 홍보 행사인 ‘코리아 온 스테이지 인 뉴욕’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빛의 축원: 찬란히 빛나는 한국의 유산들’을 주제로 기획됐다. 지난 9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과 전통공예, 궁중무용 등 ‘K-컬처’의 원형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을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송출했다. 개막식이 열린 11일에는 타임스스퀘어에서 춤누리 한국전통무용단,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 단원들이 부채춤, 소고춤 공연을 선보였다.

12일부터는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의 전통예술 공연과 정관 스님이 함께하는 사찰 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국가유산진흥원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개시되자마자 170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사자 보이스’ 멤버 ‘미스터리’의 보컬을 맡은 가수 케빈 우에게 한국 방문을 초청하는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도 전달했다.

허 청장은 “세계 문화의 중심지 뉴욕에서 한국의 국가유산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K-컬처의 인기가 수천 년간 이어져 온 한국 유산의 깊이와 아름다움 덕분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윤경환 특파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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