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중 추돌 사고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
경기 용인에서 다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8분경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대 도로에서 차량 7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또 차량 탑승자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25t(톤) 화물차가 신호 대기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으며 발생했다. 이 충격으로 앞서 있던 승합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탱크로리, 경차 등도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화물차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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