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새벽 시간대 화재가 발생해 70대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
31일 오전 2시45분쯤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삼리에 있는 5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 세대에서 불이 났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약 30분 만인 오전 3시18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살던 70대 남성 A씨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 외 주민 5명이 구조됐으며, 다른 주민 12명은 스스로 건물을 빠져나와 대피했다.
경찰은 "이날 중 현장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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