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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작가' 이금이, 2026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최종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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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伊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발표
뉴시스

[서울=뉴시스] 13일 서울 종로구 그라운드서울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작가축제' 대담에 참가한 작가 이금이를 만났다. (사진=한국문학번역원 제공) 2025.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동화작가 이금이(64)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Hans Christian Andersen Award·HCAA)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선정됐다.

30일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한국지부인 KBBY에 따르면 이금이가 2026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후보 6명에 포함됐다.

최종후보에는 이금이를 비롯해 아흐마드 아크바르푸르(이란), 티모테 드 퐁벨(프랑스), 마리아 호세 페라다(칠레), 팸무뇨스 라이언(미국), 티모테 드 퐁벨(프랑스), 마이클 로젠(영국)이 올랐다.

안데르센상 덴마크의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1805∼1875)을 기려 1956년 제정됐다. 아동문학상 중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며 격년마다 글·삽화 작가를 선정한다. 이금이는 2024년 글 부문 최종 후보에 한 차례 선정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이수지 작가가 2016년 삽화 부문에 한국 작가로 최초로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2022년에 수상하며 한국 최초 수상자가 됐다.

이금이는 1962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이 새벗문학상에 선정되며 등단했다. 이후 '유진과 유진', '너도 하늘말나리야' 등을 펴내며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작가로 꼽힌다. 최근에는 일제강점기 한인 여성 디아스포라 3부작('거기 내가 가면 안돼요', '알로하, 나의 엄마들', '슬픔의 틈새')을 완결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50권 이상의 다수의 책을 집필했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 4월 13일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에서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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