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케빈 워시를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으로 지명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연준 의장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워시에 대해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인물"이라며 공개적으로 신뢰를 표했다.
케빈 워시는 상원의 인준을 거쳐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의장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스탠퍼드대 교수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 패밀리오피스의 파트너인 워시는 월가에서 정책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평가된다. 그의 지명은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강하게 압박해 온 상황에서, 시장의 불안 심리를 일정 부분 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사진=뉴시스 |
pride@fnnews.com 이병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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