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AP/뉴시스]2023년 11월19일 이집트 구급차들이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해 가자지구로 향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30일 2월1일부터 가자지구에 있는 이집트와의 국경 검문소를 재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집트와의 국경 검문소가 개방되는 것은 거의 2년 만에 처음이다. 2026.01.30. |
[예루살렘=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은 30일 주말 동안 가자지구와 이집트를 잇는 국경 검문소를 양방향으로 재개방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팔레스타인인들이 거의 2년 동안 폐쇄됐던 가자지구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게 된다.
가자지구에 대한 지원을 조정하는 이스라엘 군사기구 팔레스타인업무조직 민간협조관(COGAT)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그러나 "제한된 인원 이동만 허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1일 라파 검문소 재개방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가자지구 휴전 계획에 중요한 진전이 될 것이다. 가자지구의 외부 세계로 통하는 주요 관문인 라파 검문소는 2024년 5월 이후 대부분 폐쇄됐었다.
이스라엘과 이집트는 검문소를 통한 출입국 심사를 실시하는데, 유럽연합(EU) 국경 순찰 요원들이 이를 감독한다.
전쟁 중 가자지구를 떠난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의 보안 허가를 받으면 가자지구로 돌아갈 수 있다.
이스라엘은 검문소 재개방을 거부했지만 26일 가자지구에서 마지막 인질 유해를 수습하면서 재개방을 위한 길이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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