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베트남 확대 정상회담에 앞서 또 럼 베트남 당 서기장과 악수하고 있다. 2025.8.11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hihong@yna.co.kr |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30일) 오후 청와대에서 또 럼(To Lam) 베트남 당서기장과 통화를 갖고, 베트남 공산당 제14차 전당대회에서 연임된 것을 축하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또 럼 당서기장의 리더십 하에 베트남이 고도 성장을 거듭하고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인 한국이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또 럼 당 서기장은 사의를 표했고, 베트남은 한국과의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지난해 활발히 진행된 고위급 교류와 양국 간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올해 가능한 빠른 시기에 이 대통령 내외께서 베트남을 방문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앞으로도 원전, 고속철도, 신도시 개발 등 베트남의 미래 발전을 뒷받침할 전략적 분야에서 호혜적인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를 바라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또 럼 당서기장은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서거에 대해 베트남 국민을 대표해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달했다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한국 정계의 큰 스승으로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고인의 일생을 소개하고, 베트남 측이 고인의 치료에서부터 운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보여준 각별한 협조와 예우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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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