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PK서 이재명 국정지지도 소폭 하락세…더불어민주당은 '반등'

댓글0

[강지원 기자(=부산)(g1_support@naver.com)]
PK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지율에서 국민의힘과 격차를 벌리며 반등하는 한편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는 부정적인 여론이 우세했다.

30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1월 5주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1%p 떨어졌다. 그럼에도 60%를 기록하며 60%대는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도 전주 조사보다 1%p 내려앉은 29%에 그치며 2주 연속으로 더블스코어를 이어갔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평가 이유는 경제와 외교가 각각 1위와 2위에 올랐다.

PK에서는 연이은 하락세가 관측됐다. 같은 기간 PK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은 54%로 나타나며 전주 조사 대비 2%p 감소했다. 전주에 이어 하락세가 계속된 것이지만 과반 이상의 지지율이 나타났다. 부정평가도 전주 조사 대비 1%p 내린 32%로 확인됐다. 이는 37%를 기록한 서울보다 5%p 낮은 결과다.

프레시안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 'K-스타트업이 미래를 만든다'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질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으로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반등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PK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은 36%로 집계됐다. 전주 조사보다 4%p 상승한 것이다. 국민의힘의 지지율은 28%로 전주 조사보다 1%p 내린 가운데 지지율 격차가 다시 8%p까지 벌려졌다. 전주 조사에서 존재감이 사라졌던 개혁신당은 5%의 지지율을 기록한 한편으로 무당층 비율은 27%로 나타나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1월 3주차 조사에서 7%를 기록하기도 했던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은 1%에 그쳤다. 이는 선거 국면을 앞두고 점화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론에 유권자들이 부정적인 인상을 받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같은 기간 PK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긍정적인 의사를 밝힌 비율은 22%에 그쳤다. 반면 부정적인 의사를 밝힌 비율은 44%로 확인되며 더블스코어를 기록했다.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따른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지원 기자(=부산)(g1_support@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아이뉴스24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즉시 가동…추석 전 완수"
  • 프레시안전남도, 난임부부 원거리 이동 시 교통비 지원…회당 최대 20만원까지
  • 뉴시스안철수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휴가비도 다 날려…李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
  • 머니투데이김병기 "폭우로 또다시 피해…신속한 복구·예방대책 마련"
  • 아시아경제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특위 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