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산림청장(오른쪽 3번째)이 30일 경북 영주시 흑석사 주변의 산불예방 이격공간 조성 사업지를 점검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
[파이낸셜뉴스] 산림청은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문화재 시설 인근 등 생활권 주변에서 산림현장 밀착 점검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봄철 산불조심기간(1월 20일~ 5월 15일·116일간)이 시작됨에 따라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 삶의 터전이 위협 받는 것을 사적에 막기위해 이뤄졌다.
산림청은 먼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산불대응상황을 점검한데 이어 전통사찰인 흑석사 주변의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사업대상지에서 실효성을 점검했다.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사업대상지는 주변 건축물과 산림 사이에 이격공간 및 완충공간을 둬 산불 확산 위험요소를 사전에 없앤 지대를 말한다.
산림청은 현장점검에 이어 진행된 경남도와의 업무협의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듣고, 산림재난 협력체계 고도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인호 산림청장은 “생활권 주변에 두터운 ‘산림방패’를 조성한다는 각오로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불로부터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산림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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