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송언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와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발인 하루 전인 이날 장 대표는 오전 11시55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이 전 총리를 조문했다.
장 대표는 무거운 표정으로 장례식장에 들어섰다. 국민의힘에서는 장 대표 외에도 송언석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양향자·신동욱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함께했다.
장 대표는 10분여 넘게 빈소에 머물다 상주 역할 중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함께 나왔다. 최근 당 내홍이 잇따르면서 관심이 쏠린 상태지만 별다른 발언 없이 차를 타고 자리를 떴다.
장 대표는 빈소에서 만난 정 대표와 안부를 나누기도 했다. 정 대표가 몸 상태를 묻자 장 대표는 "많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또 정 대표가 "빨리 건강을 회복해 이 전 총리 뜻을 받들어 좋은 정치를 해달라"고 하자 장 대표는 "조금 더 나은 정치를 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27일 빈소가 마련된 첫날 장례식장에 근조화환을 보낸 바 있다. 지난 22일 단식을 끝낸 뒤 28일 당무에 복귀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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