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4월 여수서 열린다…“K-GX 브랜드 알릴 것”

댓글0
20~25일 엿새간 여수엑스포 컨벤션 일대에서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후위기 대응을 모색하는 국제행사인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Climate Week)이 오는 4월 20~25일 전남 여수 엑스포 컨벤션 일대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30)에 참석해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기후부)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UNFCCC 사무국은 지난 29일 2026년 UNFCCC 기후주간의 최종 개최지로 선정했다. 정부는 이 기간 대한민국 녹색전환(K-GX) 국제주간을 함께 열어 우리의 탈탄소 이행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장관급 인사와 UNFCCC 사무총장을 비롯한 1000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UNFCCC 기후주간은 기후위기 대응 국제기구인 UNFCCC가 2021년부터 열어 온 국제행사다. 매년 10월 열리는 당사국총회(COP)와 별개로 지역별로 기후위기 대응 필요성을 알리자는 취지다. 지난해부터는 지역단위 행사를 국제행사로 확대 그해 5월과 9월 파나마와 에티오피아에서 연 바 있다. 올해는 4월 여수에 이어 10월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다.

올해 개최지를 두고 아시아국가 간 치열한 유치전이 펼쳐졌으나 에너지 전환 비전과 탈탄소 녹색문명 청사진을 제시하며 최종 선정됐다는 게 기후부의 설명이다. 정은해 기후부 국제협력관은 “우리나라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한 계기”라며 “대한민국 녹색전환(K-GX)을 K팝, K-푸드에 이은 또 하나의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 육성해 탄소중립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스1군포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대기오염 완화 기대
  • 세계일보영월군, 임신·출산·돌봄 맞춤형 지원…"저출생 극복에 최선"
  • 뉴시스'구명로비 의혹' 임성근, 휴대폰 포렌식 참관차 해병특검 출석
  • 경향신문서울시 ‘약자동행지수’ 1년 새 17.7% 상승…주거·사회통합은 소폭 하락
  • 노컷뉴스'폐렴구균 신규백신' 10월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