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조상묘에 굵은소금 뿌려놔"…묘 11기 훼손한 외지인들

댓글0
경찰, 용의자 추적
미신적 소행 추정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 있는 묘 11기에 소금이 대량으로 살포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들을 추적 중이다.

이데일리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 있는 묘에 소금이 뿌려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2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누군가 조상 묘 위에 굵은 소금을 잔뜩 뿌려 놓았다”는 진정서가 접수됐다.

진정인의 묘를 비롯해 인근의 묘 11기에 소금이 뿌려져 있었으며 묘 주인은 서로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인근 CCTV를 통해 지난 10일 낮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외지인 2명이 렌터카에서 소금 포대를 꺼내는 장면을 포착해 이들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경찰은 미신적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렌터카 업체를 통해 이들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재물손괴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스1군포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대기오염 완화 기대
  • 아시아경제부여군, 소비쿠폰 지급률 92.91%…충남 15개 시군 중 '1위'
  • 동아일보[부고]‘노태우 보좌역’ 강용식 전 의원 별세
  • 노컷뉴스'폐렴구균 신규백신' 10월부터 어린이 무료 접종
  • 머니투데이"투자 배경에 김 여사 있나"… 묵묵부답, HS효성 부회장 특검 출석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