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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공개] 법무·검찰 1위 변필건 495억...2위 심우정 10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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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검찰 고위직 평균 재산 39억4006만원
1위 변필건 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495억...박철우 중앙지검장 13억, 임은정 동부지검장 11억 신고
아주경제

법무부 [사진=연합뉴스]


전현직 법무·검찰 공무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변필건 전 법무부 기획조정실장으로 495억3700만원을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공개한 '2026년 제 1회 수시공개자 현황'에 따르면 법무·검찰 소속 고위직의 평균 재산은 39억4006만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건 변 전 실장, 그 다음으로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으로 나타났다.

변 전 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달성했는데 지난해 477억6000만원을 신고한 변 전 실장은 올해 약 17억7500만원이 증가한 495억3700만원을 신고했다. 변 전 실장은 배우자 명의의 전북 군산시 대지(25억)를 포함해 토지로 146억1000만원을, 배우자 명의의 나인원한남(110억)을 포함해 건물로 126억2900만원을 신고했다. 변 전 실장은 지난해 사의를 표명했고 같은해 7월 1일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의원면직처리 됐다.

변 전 실장에 이어 2위에 랭크된 심 전 총장은 104억4700만원을 신고했는데 이는 지난해 121억58만원보다 일부 감소한 것이다. 심 전 총장은 배우자 명의의 토지(23억)와 건물(23억)을 신고했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22억6500만원)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했다.

심 전 총장 다음으로는 김태훈 대전고검장이 51억5800만원, 서정민 법무실장이 36억9000만원, 차범준 대검 공판송무부장이 32억4000만원, 유도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30억6000만원, 박혁수 대구지검장이 28억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박철우 서울중앙지검장은 13억6700만원을 신고했는데 배우자 명의의 대전 한마루아파트(5억5000만원), 본인 명의의 예금으로 4억7000만원과 사인 간 채권 1억원을 보고했다.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은 11억6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명의의 경기 양주시 임야·대지(5억3100만원)등과 예금으로는 8720만원을 신고했다. 특히 임 지검장은 본인이 쓴 저서 '계속 가보겠습니다' 저작재산권(3500만원)도 신고했다. 빚으로는 2억4000만원 상당의 사인간 채무 등을 신고했다.

법무부 공무원중에서는 최지석 기획조정실장이 16억 3400만원을, 유광렬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이 19억400만원을 신고했다.
아주경제=권규홍·박종호 기자 spikekwon@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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