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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밀렸다...아마존 사무직 1.6만명 감원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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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 20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56회 세계경제포럼(WEF) 연례회의에 아마존 로고가 전시돼 있다. 2026.01.20.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로이터=뉴스1) 윤다정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인 아마존이 28일(현지시간) 전세계적으로 약 1만6000개의 일자리를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베스 갈레티 아마존 수석 부사장은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감원 계획을 발표하며 "미국 직원들이 내부에서 새로운 직무를 찾을 수 있도록 90일의 기간을 제공하고 퇴직금 및 기타 전환도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아마존은 앞서 지난해 10월 1만4000명 인력을 해고하면서 최대 3만명 규모의 사무직을 감원을 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당시 앤디 재시 최고경영자(CEO)는 "운영 수준을 줄이고 관리자 수를 줄여 과도한 관료주의를 없애야 한다"고 언급했다.

로이터는 이번 감원은 인공지능(AI)이 기업 노동력 역학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AI 비서가 기업들이 일상적인 행정 업무부터 복잡한 코딩 문제까지 빠르고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것이다. 앞서 재시 CEO는 "지난해 여름 AI 도구의 사용을 늘린 것이 업무 자동화로 이어져 기업의 일자리 축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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