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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000만원에 ‘투잡’도 가능” 이준석이 제안한 ‘꿀직장’ 정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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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개혁신당 SNS]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99만원 출마’ 공천 실험을 선언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공천을 독려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27일 개혁신당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38초 분량의 쇼츠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약 70만에 달하는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영상에서 “지금부터 85일 동안 정치인 4000명을 모을 것”이라고 밝힌 이준석 대표는 “제가 이렇게 릴스를 찍어도 정치는 먼 이야기 같아 보이지 않느냐”며 운을 띄웠다.

이 대표는 “우리 지방의원부터 도전해보자”며 “생각보다 진짜 해볼만할 거다. 연봉 5000만원에 겸직도 되는 직장”이라고 했다.

그는 “지방의원 부정부패 뉴스에서 보셨냐”며 “출장 간다고 하고 해외로 관광 가고 회의 한 번 안나오고 수당 챙기고 지인 업체에 용역 몰아주고 있는데도 계속 당선된다”고 현실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는 아무도 도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당장 여러분 동네 지방의원이 누구인지 생각나냐”고 반문한 그는 “기억 안 날거다. 내가 사는 동네부터 직접 뜯어고쳐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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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SNS]



이 대표는 “진짜 해볼만하지 않느냐”며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보인다면 댓글로 ‘도전’이라고 달아달라”고 했다.

보통 기초의원 출마에는 통상 3000만원이 들고 광역의원은 5000만원 가량이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혁신당은 당 공천 심사비와 기탁금을 전액 면제하고 공천 절차를 100%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자동화된 홍보물 제작 시스템과 인공지능(AI) 비서를 지원하는 공천 시스템을 내놓았다.

이 대표는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물에서도 “정치에 도전하는 데 필요한 건 돈도, 줄도, 생업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정당활동도 아니다. 지역을 바꾸고 싶다는 마음 하나면 된다”며 “개혁신당이 그 마음만 있으면 도전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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