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사망률 1위 폐암...면역항암제로 달라진 치료 패러다임

댓글0
[류승현 기자]
문화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사망률 1위 폐암...면역항암제로 달라진 치료 패러다임 / 사진=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더쎈뉴스 / The CEN News 류승현 기자) '생로병사의 비밀'이 최신 폐암 치료 전략과 생존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부동의 사망률 1위이자,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폐암. 증상이 나타났을 땐 이미 3~4기인 경우가 절반 이상이다. 진행 속도가 빠르고 전이가 쉬운 '소세포폐암'은 오랫동안 환자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최근 폐암 치료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면역항암제'로 종양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 과거에는 수술이 까다로웠던 환자들이 다시 완치의 기회를 잡고 있다. 과연 폐암이 더는 '불치'가 아닌 관리 가능한 질환이 될 수 있을지 알아본다.

28일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최신 항암 치료가 가져온 장기 생존의 열쇠를 공개한다.

문화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사망률 1위 폐암...면역항암제로 달라진 치료 패러다임 / 사진=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택배 기사 김현기(56) 씨는 30년간 하루 한 갑 이상의 담배를 피워왔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극심한 가슴 통증의 정체는 소세포폐암 4기였다. 소세포폐암은 진행이 빨라 치료가 까다롭다고 알려졌다. 그에게 새로운 기전의 신약은 마지막 생명줄이 돼 줄 수 있을까.

6년 전 자궁암 완치 판정을 받았던 김지숙(가명) 씨에게 또다시 6.3cm의 거대 종양이 발견됐다. 수술조차 불가능한 절망적인 상황이었지만, 면역항암제를 통해 종양의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수술과 항암을 통해 그녀는 다시 완치의 꿈을 향해 나아간다.

박진호(가명) 씨는 비소세포폐암 치료 중 암세포의 형질이 변하는 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았다. 거듭된 내성으로 인해 막다른 길에 다다랐을 때 만난 신약은 그에게 희망이 됐다. 이제는 종양의 흔적만 남을 정도로 호전된 상태다. 남편과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다는 아내의 간절한 소망은 이루어질 수 있을지 함께해 본다.

문화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사망률 1위 폐암...면역항암제로 달라진 치료 패러다임 / 사진=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김기훈(54) 씨는 어느 날 시작된 극심한 통증이 뼈 전이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됐다 . 2주 만에 체중이 10kg이나 빠지는 고통 속에서도 그는 희망을 놓지 않았다. 그는 내성을 늦추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병용요법'을 시작했다. 다시금 삶의 의지를 다지는 그의 치료 과정을 통해 최신 폐암 치료 전략을 살펴본다.

35년간 미용사로 근무하며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했던 기혜자(61) 씨는 허리 통증을 단순 디스크로 여겼으나 암세포는 이미 골반까지 전이된 상태였다. 기어다닐 정도의 고통에 시달리던 그녀가 최신 치료를 시작한 후, 이제는 통증 없이 당당히 걷는 기적을 맛보고 있다.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운 치료법의 실체를 알아본다.

문화뉴스

'생로병사의 비밀' 사망률 1위 폐암...면역항암제로 달라진 치료 패러다임 / 사진=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30년 동안 애연가로 살아온 강성원(65) 씨는 말이 어눌해지는 증상에 뇌출혈을 의심했지만, 진단 결과는 뜻밖에도 '폐암 4기'였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표적치료제와 수술의 시너지를 통해 현재 그는 몸속에서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기적 같은 상태, 어떻게 가능했을지 심층 취재한다.

폐암, 이제는 절망이 아닌 희망을 말할 때다. 28일 오후 10시에 방송하는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을 극복하고 완치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최신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더쎈뉴스 / The CEN News) 류승현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더쎈뉴스(the ce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뉴시스'관광 100선'으로 기억하는 광복…문체부, 독립기념관·대구서문시장 등 소개
  • 스포츠월드2NE1 박봄, 건강 회복 후 ‘손흥민 고별전’ 무대 찢었다
  • 스포츠조선김태리 싱크로율 100% 그 아역 맞아? '좀비딸' 최유리, 이번엔 웹툰 찢고 나왔다
  • 연합뉴스조계종 종정 "폭우에 신음하는 이웃에 따뜻한 손 될 수 있느냐"
  • 아시아경제쓰레기도 미래 유산…매립지에서 물질문화의 의미 찾는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