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한국인 대학교수가 일본의 한 호텔에서 20대 여성 지인을 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40대 한국인 대학교수가 일본의 한 호텔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8일 일본 TBC, F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송모씨(44)는 지난 26일 지인인 20대 한국인 여성 A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당시 밤 10시15분부터 지난 27일 오전 1시까지 오카야마시의 한 호텔에서 A씨에게 갑자기 입을 맞추는가 하면 A씨를 껴안거나 몸을 만지는 등 추행했다.
경찰은 지난 27일 A씨의 신고를 받고 CC(폐쇄회로)TV 영상을 조사하는 등 수사한 끝에 송씨의 혐의를 특정해 이날 체포했다.
송씨는 일본 오카야마시 기타구 쓰시마 쿄마치에 사는 대학 시간강사로, 한국에서는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송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실이 아니다. 동의가 있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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