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이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주관한 ‘2025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에서 두 달 연속 전라도 지자체장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윤 시장은 지난해 12월 발표된 ‘K-브랜드지수’ 평가(11월 1일~30일)에서도 전라도 지자체장 부분 1위를 차지하며 단기 성과가 아닌 연속성과 일관성을 증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한민국 K-브랜드 대상‘은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은 브랜드 평가로, 국내외 연구진이 참여한 자체 개발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후보를 선별한다.
이후 K-브랜드 지수 8개 인덱스를 적용해 수치를 산출하고, 독립 자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확정하는 구조다. 단순 인지도보다 정책 신뢰도·지속성·파급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윤 시장은 취임 이후 ‘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나주’를 기치로 농업·에너지·미래산업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도시전략을 추진해왔다.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공공기관 협력, 나주배를 비롯한 지역특화농업 브랜드 강화가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며 도시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시민중심 소통 행정을 바탕으로 교육·복지·산업 전반에서 일상 속 체감 변화를 만들어냈다는 점이 이번 수상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지난해 1조 2000억 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 ‘일 잘하는 단체장’ 이미지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나주가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더 단단한 브랜드로 키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신뢰받는 나주, 미래가 기대되는 나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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