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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랠리에 홍콩 항셍 52주 최고…대만 1.5% 상승[Asia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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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100달러 선을 돌파한 27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 종로본점에 금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26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CNBC 등에 따르면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전장 대비 2.4% 오른 온스당 약 5102달러에 거래되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1% 오른 온스당 5082.50달러에 마감했다. 2026.01.27. /사진=김혜진



28일 금값 상승에 홍콩 항셍지수가 2%대 상승했다.

이날 홍콩 항셍지수는 장 마감을 앞두고 전일 대비 2.19% 오른 2만7719.5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항셍 지수는 한때 2만7821.70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2만7381.84)를 뛰어넘기도 했다.

홍콩 증시는 미국 증시 일부 지수가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에 오르자 낙관론을 이어받아 상승 출발했다. 이후 금값이 온스당 5200달러를 돌파하면서 원자재 종목 주도로 상승폭을 키웠다.

이밖에 중화권 시장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9% 오른 4152.02에, 대만 가권지수는 1.5% 오른 3만2803.82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 역시 전일 대비 0.05% 오른 5만3358.71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장에서는 외환시장에서 엔화 강세가 진행되면서 자동차와 기계 등 수출주에 하방 압력을 가했다.

오후장에서 네덜란드 반도체 기업 ASML의 실적 발표가 구원투수가 됐다. 이에 '도쿄일렉트론' 등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세가 붙으면서 증시는 가까스로 상승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부 중국 반도체 기업들이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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