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쿠키뉴스 자료사진 |
국민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여당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팽팽했다.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조원씨엔아이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묻자 매우 잘함 46.0%, 잘함 10.9%, 잘못함 8.6%, 매우 잘못함 31.6%로 집계됐다.
긍정평가(매우 잘함 46.0%, 잘함 10.9%)는 56.9%로 부정평가(매우 잘못함 31.6%, 잘못함 8.6%) 40.2%에 비해 16.7%포인트(p) 높았다. 이는 오차범위 밖이다.
같은 대상에게 ‘정당 지지도’를 물어본 결과 민주당 45.3%, 국민의힘 36.8%로 집계됐다. 양당의 차이는 8.5%p 격차가 발생했다. 뒤이어 조국혁신당 2.6%, 개혁신당 2.2%, 진보당 1.2% 순이었다. 나머지 기타와 없음, 모름은 각각 2.2%, 8.8%, 0.8%였다.
6·3 지방선거(지선)에 대한 인식도 여당이 우세했다.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에게 ‘지선 프레임 공감도’를 질문하자 50.2%가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43%에 그쳤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에 관한 찬반 의견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같은 대상에게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반대 44.5%(매우 반대 28.1%, 대체로 반대 16.4%), 찬성 41.8%(매우 찬성 23.3%, 대체로 찬성 18.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무선 ARS(100.0%)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4%,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 2.2%p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조원씨엔아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