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대전시청 펜싱팀, 사브르 월드컵 석권…세계 무대서 ‘대전 펜싱’ 저력 입증

댓글0

[문상윤 기자(filmmsy@naver.com)]
프레시안

▲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박상원, 임재윤 선수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남·여 사브르 월드컵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했다. ⓒ대전시


대전시청 펜싱팀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존재감을 과시했다.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박상원, 임재윤 선수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남·여 사브르 월드컵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며 대전 펜싱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오상욱 선수는 지난해 9월 국가대표 복귀 이후 처음 출전한 국제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동시에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박상원과 임재윤 선수도 국제 무대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 선수는 지난해 7월 라인-루르 U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한 데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도 우승을 거두며 오상욱을 이을 대전 펜싱의 차세대 주자로서 입지를 굳혔다.

대전시는 펜싱을 시를 대표하는 브랜드 종목으로 선정해 남·여 사브르팀을 운영하며, 우수 선수 영입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써 왔다. 여기에 스포츠과학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훈련 지원을 더해 안정적인 선수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오상욱 선수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2관왕을 달성했으며 지난해에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시청 펜싱팀이 남·여 일반부 사브르 전 부문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오상욱 선수는 오는 9월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한다.

[문상윤 기자(filmmsy@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연합뉴스[율곡로] 머나먼 샤오캉 사회
  • 더팩트정청래, 검찰·언론·사법개혁 특위 설치…위원장에 민형배·최민희·백혜련
  • 뉴시스안철수 "개미들은 증시 폭락으로 휴가비도 다 날려…李 대통령은 태연히 휴가"
  • 머니투데이김병기 "폭우로 또다시 피해…신속한 복구·예방대책 마련"
  • 매일경제이재명 지지율 ‘63.3%’ 3주만에 반등…“한미 관세협상 타결 효과”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