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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동물 건강검진 신청하세요"…VIP동물의료센터-포인핸드,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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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입양문화 확산…포인핸드 앱에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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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동물의료센터는 포인핸드와 함께 건강검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센터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VIP동물의료센터(대표원장 최이돈)는 보호동물 입양 플랫폼 포인핸드와 함께 오는 2월부터 입양동물의 안정적인 가정 정착과 건강한 입양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VIP동물의료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포인핸드를 통해 입양한 지 1년 이내의 입양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건강지원 프로그램은 입양 초기 강아지, 고양이와 보호자가 겪는 의료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첫걸음 검진, 예방 돌봄, 감염 안심 검사, 맞춤 돌봄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입양가족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조기에 확인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VIP동물의료센터와 포인핸드는 그동안 입양 이후 보호자가 겪는 의료적 부담과 정보 공백을 주요 과제로 인식해 왔다.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포인핸드 앱을 통한 입양가족 건강지원 프로그램이 구체화됐다.

VIP동물의료센터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는 조윤주 기업부설연구소장은 "입양된 반려동물이 가정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사랑뿐만 아니라 사회의 도움이 함께 필요하다"며 "입양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는 동시에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는 과정에 동물병원이 함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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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핸드 앱 내 입양가족 건강검진 신청 페이지 ⓒ 뉴스1


포인핸드 이환희 대표도 입양 이후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입양은 새로운 가족이 되는 출발점이지만 입양 이후의 과정에서 보호자들이 느끼는 불안과 부담은 여전히 크다"며 "이번 협업은 입양 이후에도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혼자가 아니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 의료와 돌봄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구조를 통해 더 많은 보호동물이 안정적인 가정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포인핸드와 VIP동물의료센터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입양 전과 이후를 아우르는 입양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동시에 이러한 의료적 지원과 관심이 다양한 동물병원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VIP동물의료센터 성북점 아재곤 원장은 "평소 동물보호소 봉사활동과 의료지원을 이어오면서 보호동물의 건강에 대한 걱정으로 입양을 망설이게 해서는 안 된다고 느꼈다"며 "이 작은 실천이 입양가족으로서 한 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인핸드를 통해 반려동물을 입양한 지 1년 이내의 입양가족은 포인핸드 앱에서 멤버십 가입 후 검진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내용은 VIP동물의료센터에서 확인한 뒤 병원 예약이 확정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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