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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미리내집 입주민 함께하는 ‘서울 패밀리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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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황상하 SH 사장이 ‘서울 패밀리 데이’ 행사장에서 ‘출산·양육 정보제공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지난 24일 강동중앙도서관에서 미리내집 입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서울 패밀리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미리내집’은 출산 또는 결혼을 계획 중인 신혼부부에게 안정적인 주거와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파격적인 저출산 대책이다.

SH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미리내집 입주민을 대상으로 본격 개시한 ‘출산·양육 정보제공 서비스’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으며, 미리내집 입주민들과 인근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황상하 SH 사장, 박정숙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김영철 서울시의원, 이수희 강동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미리내집 1호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등 미리내집 입주민과 인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신·출산·양육·주거 혜택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함으로써 서울시 저출생 대응에 대한 시민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시작에 앞서 진행된 ‘미리내집 입주민 간담회’에서는 입주민 10가구가 참석해 지난 12월 개시된 ‘출산·양육 정보제공 서비스’에 대한 실제 이용 후기와 개선 의견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미리내집 입주민은 “SH에서 출산 양육 서비스 정보를 제공해줘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이런 서비스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상하 SH 사장은 “오늘 행사는 미리내집 입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서울시의 훌륭한 양육 정책들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리내집이 단순히 주거 공간을 넘어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솔루션 플랫폼’ 역할을 해 입주민들이 육아 부담을 덜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정유정 기자 (oilju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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