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일본 제일의 갑부로 불린 사이토 히토리의 인생론을 담고 있다. 저자인 사이토는 최종 학력이 중졸임에도 개인 사업소득 납세액 1위, 누적 납세액 약 1600억 원을 기록한 전설적인 자수성가형 부자다. 오로지 사업으로만 부를 일군 그는 1990년대 버블 붕괴 이후 장기 불황 속에서도 12년 연속 고액 납세자 상위권을 지켰다.
저자는 번 만큼 사회에 환원하면서도 언론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아 ‘괴짜 부자’라고 불린다. 그는 일부러 고생을 택하거나 인내를 미덕으로 삼기보다, 즐겁고 편안한 길을 선택하라고 강조해왔다. 이런 태도는 제자들의 인생도 바꿨다. 그의 제자 중에는 고졸로 사업에 뛰어들어 전국 고액납세자 순위 86위에 오른 여성도 있다.
저자는 “부자가 되려면 기술보다 ‘태도’가 중요하다”며, △자존 △습관 △인연 △성공 △생사 등 5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삶을 대하는 자세를 풀어낸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존중하는 태도, 감사와 긍정을 습관처럼 쌓아가는 삶, 그리고 만나는 인연을 소중히 대하는 자세가 결국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성공을 결과나 성취가 아닌,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가는 과정으로 정의한다. 그는 “1㎝라도 좋으니 나만의 속도로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오늘의 자신을 칭찬하는 작은 습관, 인생을 게임처럼 받아들이는 태도가 삶을 바꾼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