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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내 휠체어 태워서"…비행기 타려던 남편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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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건민 인턴 기자 = 스페인의 한 공항에서 이미 숨진 아내를 휠체어에 태운 채 탑승을 시도하던 남편이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더 선에 따르면, 사건은 스페인 테네리페 수르 공항에서 벌어졌다.

80세 남편은 휠체어에 앉아 있던 아내와 함께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려다 공항 직원에게 제지당했다. 직원이 아내의 체온이 지나치게 낮다는 점을 수상히 여겼기 때문이다.

검색대 직원의 신고로 출동한 경비원들이 확인한 결과, 아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해당 직원은 스페인 매체 디아리오 데 아비소스에 "여성의 손을 잡았을 때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낮았고 호흡도 없었다"며 "즉시 상사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몇 분 만에 비상 프로토콜이 가동됐고, 보안 요원 등이 검색대에 도착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남편은 직원들에게 공항 시설 문제로 인해 아내가 사망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ried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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